박종일기자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또 대부분의 임대주택이 홀로 살기에는 면적이 크고 주거비가 많이 들어 홀몸어르신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원룸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을 제안한 것이다.이에 서울시와 SH공사는 금천구 독산2동(독산로 47가길 38)에 연면적 431.8㎡, 지상 6층, 16세대 규모의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임대주택을 시범 추진, 대상자 선정기준도 홀몸어르신이 입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올 10월 경 완공예정인 공공원룸임대주택에는 공용 공간(공동취사, 빨래, 돌봄) 2실, 어르신들의 보행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태양광, 옥상텃밭, 그리고 1층에는 외부 임대를 위한 주차장 8면이 들어선다.이 주택에 대한 중요한 하자 보수는 SH공사가, 경미한 수선 및 전반적인 건물관리는 금천구가 맡는다. SH공사가 자치구에 임대주택의 관리를 위탁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노노케어를 통한 고독사 방지, 공동취사 등 공간 공유, 공동거주에 따른 복지서비스 효율화, 노후불량주택 개선, 마을주차장 확충 등 1석 5조 효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마을 공동체가 조성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서울시, SH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입주자 모집은 올 9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금천구 사회복지과(2627-1981)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