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종합건설(주) 백운장학기금 기탁

'지역인재 육성위해 회사 수익금 일부 사회 환원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동남종합건설 주식회사(대표 왕상희)는 19일 광양시 인재육성의 요람인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br /> <br /> 왕상희 대표는 “회사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광양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위한 힘찬 도약의 발판으로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br /> <br /> 동남종합건설(주)은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4천 2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br /> <br />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이후 시 출연, 기업체&#8228;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2014년 8월 현재 217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3,316명에게 5,013백만원을 지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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