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3일 거래소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투자유치를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와이지는 "제3자들로부터 다양한 투자와 사업제휴 제안들을 받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의 투자유치를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앞서 일부 매체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사모펀드인 엘캐피털 아시아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10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문제를 두고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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