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작가' 조서영씨, 오는 22일부터 개인전

재능기부작가로 알려진 조서영씨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김해 예총 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을 연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재능기부작가로 알려진 조서영씨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김해 예총 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을 연다. 이어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는 김해 썬 갤러리에서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조서영씨는 부산 sea&see 갤러리 초대전 등 10여 차례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그동안 나눔·재능기부자로 활동해 왔다. 파주성체지역 아동센터의 미술봉사와 심리치료 교사로도 오랜 활동을 해 왔다. 김해 연지성당, 남해성당, 일산의 대화동 성당 등에 그려진 그림은 조씨의 재능기부 작품들이다.

이번 개인전은 조씨의 첫 개인전으로 '문턱.전'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희망, 봄처녀 등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김해문화예술진흥원과 ㈜ONE, HT산업개발이 후원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김해예총 055) 311-762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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