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독거노인 지원 '건강한 바자회' 개최

라이나생명보험이 서울 종로구 삼봉로 소재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개최한 '라이나 건강한 바자회'를 방문한 참석자들이 다양한 물품들을 골라보면서 구매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13일 서울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라이나 건강한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에는 임직원과 보험텔레마케터설계사(TMR)들이 직접 바자회 물품을 기증하고, 라이나생명의 파트너사들도 협찬에 나섰다. 특히, 침구청소기, 스마트빔, 블루투스스피커 등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TMR 자녀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자 22명이 물품 판매 일일도우미로 나서 더욱 의미있게 진행됐다"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한가위 선물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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