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석 버스 예매 전쟁, "렛츠코레일 대신 이지티켓·코버스"추석 연휴 귀성객들이 '버스'로 몰리고 있다.13일 현재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버스로 몰리고 있다. 이미 귀성객이 몰리는 시간대의 차편은 대부분 매진된 상태다.'이지티켓'에서는 광주, 목포, 여수 등 호남선 주요도시를 비롯해 안동, 영주, 영월, 당진 등 경북북부와 충남 일부 고속·시외버스 표를 예매할 수 있으며, 차편 시간과 예매에 관한 내용은 이지티켓 홈페이지(www.htic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터미널에서 직접 예매도 가능하다. 센트럴시티터미널(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경우 추석 고속버스예매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예매 시 반드시 신용카드를 지참해야 한다.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추석 버스 예매 이지티켓 코버스, 버스는 꼭 성공한다" "추석 버스 예매 이지티켓 코버스, 기차 버스 둘 다 놓친 사람은 어떡하지?" "추석 버스 예매 이지티켓 코버스, 기차 놓쳤으니 버스라도 타야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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