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희 BC카드 사장, 영화 '명량' 단체 관람한 까닭은?

▲서준희 BC카드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준희 BC카드 사장이 전 임원 및 실장, 여성 팀장 등 31명과 함께 12일 오전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위기관리 리더십'을 배우기 위한 취지로 영화 '명량'을 단체 관람했다.이번 영화 관람은 BC카드 관리자들이 역사 속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교훈 삼아 모든 임직원들에게 두려움 극복 및 위기 경영에 대해 보다 쉽고 공감이 가도록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화 관람 후 서준희 사장은 "카드업계는 현재 온라인 결제 시장 개방화와 정보 보안 이슈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하지만 이순신 장군께서 실천했던 것처럼 위기 발생 전 흐름을 먼저 읽고, 한 발 앞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서 사장은 "불리한 환경을 탓하는 대신 '반드시 기회가 있다'는 의지로 솔루션을 개발할 것, 눈 앞의 상황에만 일희일비 하지 말고, 모두가 단합하여 자신감 있게 추진할 것 등을 BC카드 전 임직원이 새기고 실천함으로써 위기상황에서도 아시아 1위 결제서비스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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