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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티저이미지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YG 신인 보이그룹 위너, 데뷔하자마차 차트 '줄세우기'YG 신인그룹 위너가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위너의 타이틀곡 '공허해'는 엠넷, 멜론, 올레뮤직, 벅스 등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인 '컬러링' 역시 '공허해'의 뒤를 바로 이어 인기를 얻으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발산하고 있다. 또 '끼부리지마', '걔 세', '고백하는거야', '척', '사랑하지마', 'Different', '이 밤', 'Smile Again' 수록곡 전곡이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일명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위너는 2013년 10월 Mnet에서 방송된 'WIN'에 출연, 서바이벌을 통해 YG신인 연습생으로 데뷔했다. 위너는 약 10개월 만에 데뷔 앨범을 발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너 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위너 데뷔, 더블 타이틀인 이유가 있네" "위너 데뷔, 공허해 노래 너무 좋아" "위너 데뷔, YG에서 대박 그룹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