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하이트진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 역을 맡으며 대세녀로 등극한 공효진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수혁이 금요일밤 홍대를 뜨겁게 달궜다.하이트진로는 자사 대표 제품인 참이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효진과 이수혁이 지난 8일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를 방문,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슬포차의 스페셜 위크 이벤트 중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공효진과 이수혁은 근황토크를 시작으로 술자리 에피소드를 나누며 이슬포차를 찾은 고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효진과 이수혁은 대세녀, 대세남다운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공효진, 이수혁씨의 재치 넘치고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이슬포차를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술을 마시는 공간에서 나아가 볼거리와 먹거리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이슬포차는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오는 16일엔 의리의 아이콘인 김보성과 함께 '참이스으리데이'를 진행한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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