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새내기주 신화콘텍이 상장 첫날 상승세다. 8일 신화콘텍은 시초가를 공모가(9100원)보다 낮은 8190원에 형성한 뒤 오전 10시25분 시초가보다 180원(2.20%) 오른 8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화콘텍은 정보통신, 디스플레이, HDD 부문에 적용되는 커넥터(연결단자)를 개발,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판매업체다. 국내 최초로 USB 3.0 커넥터를 개발하는 등 커넥터 국산화에 큰 기여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씨게이트(Seagate) 등 세계적인 기업에 다양한 종류의 정밀 커넥터를 공급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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