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민의 날 시상식
시상부문은 지역사회 발전, 선행봉사, 미풍양속, 문화·체육, 모범 청소년 총 5개 부문이며, 각 1명씩 5명(단체)을 최종 선정한다. 추천권자 추천에도 불구하고 성북구 거주기간이 3년 미만이거나 표창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9월1일 추천이 마감되면 성북구는 피추천자 전원을 대상으로 현지확인 및 여론 청취를 통한 공적실사를 거쳐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 1차 서면심사와 2차 출석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10월 23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성북구를 위해 헌신하는 숨은 일꾼을 추천하고 싶은 구민은 후보자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및 각종 공적증빙자료 원본 각 1부씩을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성북구 구민대상 수상자들은 매년 성북구청 건강계단에 조성된 ‘성북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왔으며, 2014 수상자들은 내년 6층 건강계단 ‘성북(2014) 명예의 전당’에 게시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