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귀농귀촌협의회, ‘강원 귀농·귀촌 1번지’ 홍보 앞장

홍천귀농귀촌협의회 회원과 홍천군 관계자들이 유인물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덕만 홍천홍보대사, 박인호 전원 칼럼리스트, 유영덕 군의원, 권선방 홍귀협 회장, 윤용권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효열 총무, 구승환 서면 그룹장.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홍천귀농귀촌협의회(회장 권선방·이하 홍귀협)는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천군 홍천읍 토리숲에서 열린 제18회 홍천찰옥수수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을 상대로 ‘강원도 귀농귀촌 1번지’로 떠오른 홍천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귀협 임원 및 운영위원회 회원들은 ‘홍천군귀농귀촌이야기’ 부스 앞에서 산 좋고 물 좋은 홍천이야말로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줬다. 또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땅 구하기 및 집 마련, 작물 정보, 지역민 유대 노하우 등을 상담해주는 멘토 봉사활동도 펼쳤다. 홍귀협은 홍천에 이주했거나 이주를 준비 중인 회원 약 230명으로 구성돼 있다. 2012년 4월 박인호 전원 칼럼니스트와 김덕만 홍천홍보대사(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가 주도해 발족한 단체로, 지역봉사 및 회원친목 등 전원상생을 도모하고 있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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