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협회, '한국광고총연합회'로 명칭 변경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국광고협회는 협회명칭을 '한국광고총연합회'로 바꾸고 광고계의 구심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5일 밝혔다.협회는 지난 6월9일 임시총회를 열고 20개 회원단체의 만장일치로 명칭변경을 의결했다.이순동 회장은 "전반적인 내수 경기 침체로 광고계 역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광고계를 대표하는 본 협회가 새롭게 출범해 광고 산업을 살리는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며 명칭변경의 의미를 설명했다.협회는 1971년 한국광고연구협의회로 출범해 대한민국광고대상, 한국광고대회 개최, 광고의 날 캠페인 전개 등 대한민국 광고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현재 국내 광고계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20개 단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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