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U+ '단말기 매출 감소는 플래그십 출시·출고가 인하가 원인'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31일 실시한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단말기 관련 매출이 600억원 감소하고 단말 구입 비용은 800억원 증가한 주요 원인은 삼성전자 '갤럭시'S5와 LG전자의 'G3' 같은 주요 플래그십 제품 출시 영향으로 단말기 단가가 올랐으며, 기존 단말기 출고가 인하에 따라 제조사 장려금이 축소된 것 역시 원인"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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