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과 주먹다짐을 벌인 저스틴 비버(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저스틴비버, 올랜도 블룸과 주먹다짐…미란다커 때문?저스틴 비버와 올랜도 블룸이 주먹다짐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비버가 블룸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쟁을 선포했다"고 보도했다.앞서 이날 TMZ 닷컴은 올랜도 블룸이 저스틴 비버를 주먹으로 구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사건은 최근 스페인 이비자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어난 일로 올란도 블룸의 전 부인인 모델 미란다 커 때문에 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후 비버는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의 사진을 잠시 게재한 후 삭제했다. 이후 현재 비버의 인스타그램에는 눈물을 닦고 있는 블룸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한편 올랜도 블룸이 저스틴 비버에 폭행을 가한 이유가 저스틴 비버가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인 미란다 커를 조롱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떠돌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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