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지정, 가훈 써주기 행사를 하고있다.

"사내 음악동아리의 흥겨운 감사콘서트로 가족과 즐기는 ‘문화의 날’ ""그림·서예·사진 등 동호회 작품전시와 사진강좌 등 다양한 컨텐츠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30일,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상영과 사진강좌 등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행복한 문화 한마당을 연다. 광양제철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일과 삶의 균형발전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한 지난 1월부터 사내 동호회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일에 지친 직원들의 피로 해소와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 광양제철소의 7월 문화행사는 영화 ‘끝까지 간다’를 다음달 5일까지 백운아트홀에서 상영하고 사진작가로 유명한 고한상씨(화성부,47세)가 강사로 나서는 ‘사진입문 강좌’도 진행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그림,서예,사진 등 동호회원들의 예술품 전시 뿐 아니라 매월 통기타,섹소폰 연주 등 사내 연합 음악동호회의 정기 감사콘서트를 열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말했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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