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2015시즌 개막전은 코츠골프챔피언십으로 확정됐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5시즌 개막전이 코츠골프챔피언십으로 확정됐다는데….LPGA투어는 30일(한국시간) 새로 창설된 코츠골프챔피언십이 내년 1월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러에서 가장 먼저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바하마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은 이에 따라 이 대회에 이어 두 번째 무대로 치러진다. 총상금 150만 달러 규모의 4라운드 대회다. 목요일에 개막해 일요일에 끝나는 여느 대회와 달리 수요일에 시작해 토요일에 막을 내리는 일정이 독특하다. "일요일인 2월1일 미국프로풋볼(NFL) 최정상을 가리는 슈퍼볼이 열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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