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GDP 성장률 4.0% (1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미국의 지난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4%(연율 환산·속보치)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2분기 GDP 성장률 3.0%를 뛰어 넘었다. 지난 1분기 미국의 GDP는 전기 대비 2.9% 감소한 것에서 2.1% 줄어든 것으로 수정됐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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