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승강기 안전기금 마련운동인 'e.영.愛'에 일반인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e.영.愛'는 전국 이마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단체 마일리지 적립 제도를 승강기 안전기금과 연계한 기금 마련 운동이다. 'e'마트 '영'수증 모아 이웃에게 '愛(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다. 승안원은 2012년부터 지역단체 마일리지를 접목한 승강기 안전기금 모금에 전 임직원이 참여해 왔다. 현재까지 약 1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승강기 사고피해자 후원, 사회적 배려시설에 비상통화장치·비상조명장치 등 안전장치 기부 등에 활용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영수증을 지참 후 이마트 고객센터를 방문해 단체명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으로 적립 신청하거나, 이마트 적립기에 단체명을 찾아 직접 입력하면 된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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