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모 농협은행 부행장(왼쪽)과 직원들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토마토 농장에서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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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임직원들이 토마토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정모 농협은행 부행장과 기업고객본부 직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토마토 수확과 농장주변 정리 작업 등 일손을 거들었다. 또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혹서기를 맞아 농가에 선풍기 등을 전달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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