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169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그랜드 세일은 공동마케팅 지원시장 169곳을 대상으로 전국 동시에 열리는 고객 사은 행사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이 제공되며, 당첨되면 온누리 상품권 5000원권, 아이스 쿨러백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 응모권은 행사 기간 내에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상인회를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국 169개 참여시장 정보는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arketagency)에서 확인 가능하다.중기청은 그랜드세일과 더불어 '내가 방문한 전통시장 인증샷 이벤트'를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통시장 공식 홈페이지(www.sijangtong.or.kr)에서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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