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교통안전공단·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안전 위해 뭉쳤다

국민행복과 철도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 위해 3개 기관 협약식 가져

사진 왼쪽부터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박상열 국토부 철도안전기획단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22일 철도안전 최우선 문화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2일 대전철도공동사옥에서 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국민행복과 철도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철도안전관리체계 발전방안 ▲철도운행선 인접공사 안전관리 강화 ▲신규노선 및 철도개량시 종합 ▲시운전 정밀 합동 시행 공동교육과 홍보를 통한 철도안전문화 확산 등이다.철도건설에서 운영단계까지 전반에 걸쳐 철도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목표 아래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 운영 115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함께 국민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3개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많은 고민을 해야 할 때”라며,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