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

김재중에 위기에 빠지고 말았다. / 해당 영상 캡쳐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선두를 지켰다.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트라이앵글'은 9.5%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윤태준 회장(김병기 분)이 현필상(장동직 분)에게 허영달(김재중 분)을 없애달라고 말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윤 회장은 윤양하(임시완)에게도 허영달을 없애라는 지시를 내렸다.이후 윤양하는 현필상이 안창봉(조상건 분)에게 사고를 낸 후 그를 위험하게 만들 사실을 알고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허영달의 해임안을 의결시키려고 했으나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과 SBS '유혹'은 각각 8.4%, 9.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