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는 조합원들의 처우개선 및 복지혜택 제고를 위해 케듀스(한국아동교육서비스업협동조합)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케듀스는 지난해 정부의 인가로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전국 5만5000여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학교를 대상으로 교구, 식자재, 차량 등 교육서비스 관련 상품과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이지웰페어는 케듀스 조합원을 위해 전용 온라인복지몰 구축, 기념일 관리서비스, 판촉·특판, 보험서비스 등 복지사업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다.정재엽 이지웰페어 B2B본부장은 “케듀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영유아시장에 신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유아동 보육서비스에 종사하는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 혜택 제고와 매출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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