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친절 아침방송~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네요

곡성군 직원들이 ‘스마일’, ‘개구리 뒷다리’와 같이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올라가 미소를 부르는 단어들을 따라하면서 직원들은 즐겁게 업무를 시작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대민 친절도 및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매일 아침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아침 8시 45분! 친절도 향상을 위한 상황별 민원응대 방송이 나오면 직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친절 멘트를 따라하면서 친절이 생활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스마일’, ‘개구리 뒷다리’와 같이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올라가 미소를 부르는 단어들을 따라하면서 직원들은 즐겁게 업무를 시작하는 모습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직원들의 친절의식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방문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