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커피정수기 판매 호조

커피정수기 휘카페와 모델 김수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자사가 출시한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가 출시 20일 만에 1500대가 판매되는 등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청호나이스의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월 평균 판매대수인 4200대의 36%에 육박하는 수치다. 청호나이스 측은 "휘카페 출시와 계절적 성수기 등에 힘입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를 6000대 넘게 판매하고 있다"며 "휘카페 판매대수는 카운터탑 제품이 판매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얼음정수기 시장의 특성을 감안하면 출시와 더불어 시장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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