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자 안전 관리 철저

광진구, 여름철 맞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및 웃음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안전관리에 소홀 할 경우 자칫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여름철을 맞아 신바람 나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및 웃음특강’을 진행했다.특강은 17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180명,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 33명 등 총 2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문신희 강사가 ‘여름철 폭염대비 및 건강관리’를 주제로 사례 중심 안전교육을 했다.

공공일자리 안전교육

이후 마인드펀치교육연구원 김순덕 대표가 사업 참여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웃음특강’을 진행했다.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김기동 광진구청장은“무엇보다 구민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하는 만큼 구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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