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교전을 펼치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휴전협상을 타결했다.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협상 관계자는 "양측이 18일 오전 6시(한국시간 정오)부터 교전을 멈추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고위급 사절단의 협상 이후 이스라엘 지도부가 휴전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팔레스타인 측은 휴전협상 타결 여부에 대해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해 2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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