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비전선포식과 세월호 슬픔을 함께 하기 위한 공연이 세월호 피해가족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공연을 중단 시키는 발언을 하는 도중에 한 시민에게 마이크를 빼앗기고 있다. 국회는 이날 열린 예정이었던 '열린 음악회' 공군 비행단 축하 비행 등을 세월호 피해가족들의 상황으로 고려해 취소하고 최소한의 행사를 열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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