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성재 빈자리 생겨 소지섭이 대신 메인모델로 데뷔했다'

고 김성재 빈자리 메우려 소지섭 데뷔(사진: tvN '그 시절 톱텐'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 김성재 빈자리 생겨 소지섭이 대신 메인모델로 데뷔했다"소지섭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배경이 공개됐다.7월16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텐’은 ‘그 시절 대회로 빵 뜬 스타’를 주제로 꾸며졌다.이날 MC들은 “소지섭이 1995년 청바지브랜드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현영은 “사실 소지섭이 서브모델이었던 상황이었는데 최종적으로 메인모델을 하게 됐다. 그 이유는 안타까운 사연이긴 한데 원래 메인모델이 듀스 故김성재였다”고 전했다.또 현영은 “그 당시 6000:1 경쟁률 뚫고 소지섭이 올라갔다. 하지만 김성재가 사고를 당해 소지섭이 메인모델로 올라가게 됐고 송승헌과 메인모델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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