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새마을회,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곡성군새마을회(회장 박준식)와 곡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인순) 는 15일 곡성군민회관에서 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 줄이기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을 주민600여명이 참석하는 여성주간행사장 입구에서 전개했다.<br /> <br />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부녀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올여름 200만kw 전력부족! 대정전 예방을 위한 절전 타이밍 오후 2시부터 5시까지17시 100w줄이기 현수막과 에어컨보단 부채·선풍기 사용, 노타이 쿨맵시, 실내온도 26℃이상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상가 개문영업 안하기, 4층이하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등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일회용 부채를 나눠주며 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 줄이기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br /> <br /> 또한 7~8월 계속적으로 곡성, 옥과, 석곡 5일장날 이면 지속적으로 주민계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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