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메리츠화재, '(무)메리츠 건강보험 백년해로 1407'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리츠화재는 '(무)건강보험 백년해로 1407'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 심장 부위의 3대 질환 보장에 희귀난치성질환까지 포함해 4대 중증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것이다. 희귀난치성질환 중 고액의 진료비가 소요되는 7대 질환(재생불량성빈혈, 파킨슨병, 모야모야병, 전신성 홍반루프스, 만성신장질환, 심근질환, 운동뉴런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개발해 상품을 차별화했다. 또 말기암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4기암 진단 시 가입금액을 100%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간암, 폐암, 뇌암, 백혈병 등의 특정암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해 암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납입면제 기능도 추가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는 물론 적립보험료까지 납입을 면제 받을 수 있다. 고도후유장해 생활자금 특약에 가입할 경우에는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매월 초회 월납기준 영업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만기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15세부터 65세 연령의 고객이 80세, 90세, 100세 만기로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