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수유화개 도예체험
심사기준은 사업의 지속가능성, 사회적목적 실현 가능성, 사업내용의 구체성 등이며, 사회적기업가로서 마인드와 조직 설립 목적과 사회목적 실현과 연관성에 중점을 두고 심층 검토할 예정이다.선정된 업체에는 신규채용인력 인건비(4명 이내)를 1인 기준 118만6000원씩 1년간 지원하며,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브랜드·기술 개발, 홍보·마케팅 비용 등에 사용가능한 경영지원비를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제품 전시·판매 행사,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다양한 홍보 행사도 추진하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구는 도봉구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관련 설명회를 18일에 진행한다. 참가를 위해서는 일자리경제과(☎2091-3174)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