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광주디자인센터(원장 장상근)는 지난 11일 오후 전남대 공과대학 코스모스홀에서 국내 및 해외 대학 교수, 전공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과 문화의 도시디자인’을 주제로 제3회 광주디자인포럼을 가졌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와 (재)광주디자인센터(원장 장상근)는 지난 11일 오후 전남대 공과대학 코스모스홀에서 국내 및 해외 대학 교수, 전공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과 문화의 도시디자인’을 주제로 제3회 광주디자인포럼을 가졌다. 국제도시학포럼(International Forum on Urbanism, 이하 IFoU)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 날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아시아문화의 전당, 광주폴리 등 광주의 문화와 연계하여 도시 재생방안 등을 테마로 열띤 토론을 했다. 또한, 세션에 앞서 ‘공동체, 그리고 문화와 정체성 기반의 도시재생(대만국립대 라이 샤오 교수)’과 ‘문화 연계 지진피해마을 도시재건 전략(중국 북경공대 후이 쌰오씨 교수)’의 특강도 열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