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CJ CGV-올해부터는 수익성이 좋지 않은 점포를 중심으로 연간 1~2개관을 폐점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4월말 '역린' 등의 흥행 영화들 덕분에 극장 관객도 늘어나고 있고, 하반기에는 흥행 기대작들이 추가적으로 예정돼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또 베트남의 이익 개선 지속과 중국의 손실폭 축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 개선이 기대.◆SK텔레콤-통신사들의 영업정지와 그로 인한 마케팅 비용 및 일회성 비용 증가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한 모습이. -영업정지에 따른 일회성 비용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는 추가적인 비용부담은 적을 것으로 판단되며 과점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한다면 안정적인 이익 확보가 가능할 전망.◆삼성증권-희망 퇴직자에 대한 퇴직금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 약 400억원 정도 발생하지만 3분기 이후 분기 관리비는 80억원 이상 절감될 전망.-삼성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블록딜 주관 및 매각 자문 수수료 등의 수혜가 예상.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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