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제3회 인구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남원시가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4년 인구의 날 기념 온라인 국민 추천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br /> <br /> 온라인 국민 추천제는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br /> <br /> 출산친화 및 일-가정 양립에 기여한 3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온라인 국민 추천과 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의 심사를 거쳐 46개 기관이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의 영예를 안았다. <br /> <br /> 시상식에 참석한 이환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임산부 전용 주차장 확대, 산모 가정간호 및 건강관리 서비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역기업과 MOU체결 등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우리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고 싶은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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