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열파이럿츠의 제임스 / 해당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제임스가 일상을 공개했다.제임스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정글로 떠나기 전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불과 2년 전에 한국으로 왔다. 제임스는 "미국 LA에서 왔다"며 부드러운 미소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한국어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훤칠한 외모와 큰 키로 정글족의 떠오르는 비주얼 멤버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제임스는 "휴대폰의 노예가 됐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제임스는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그는 그룹 로열 파이럿츠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다. 제임스는 마지막으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테크놀로지를 벗어나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벅찬 마음을 밝혔다.30시간의 긴 비행 끝에 정글에 떨어진 제임스는 혼자 정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병만)족장에게 무조건 빨리 모든 것을 배워야 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