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안철수 두 공동대표가 재보궐선거 순천곡성 서갑원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필승을 다짐하는 의미로 파랑색 운동화를 선물했다.<br />
“재보궐 선거는 무능력·무책임 불통정권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7·30 곡성·천 재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공천장 수여식에서 김한길, 안철수 두 공동대표는 재보궐선거 후보자들을 격려하며 필승을 다짐하는 의미로 파랑색 운동화를 선물했다.서갑원 후보 외에도 다른 지역 재보궐선거 10명의 후보자들이 참석해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승리를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서갑원 후보는 “이번 재보궐 선거는 무능력, 무책임, 불통정권 박근혜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에 압승해 곡성순천의 명예를 회복하고, 강한야당을 만드는데 호남대표 3선 중진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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