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英 브랜드 트렁키 독점 수입

트렁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보령메디앙스가 영국 키즈용품 브랜드 트렁키를 독점 수입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트렁키는 타고 노는 여행가방인 트렁키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등 전세계 9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키즈용품 브랜드다. 타고 노는 여행가방 트렁키는 짐을 수납하는 본 기능은 물론, 아이가 장난감처럼 끌 수도 있고 평상시에는 승용용품처럼 가방 위에 타고 놀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가벼운 반면 140kg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으로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령메디앙스는 키즈용 방수가방과 새들백, 그리고 목베개와 토이박스 등 트렁키의 다양한 제품들도 소개할 방침이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신규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여 8월 한달 동안 트렁키 여행용 가방을 구매할 시, 새들백(정가 2만4000원)과 스티커팩(정가 5000원)을 증정하는 론칭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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