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천연 벌꿀
총 298병을 판매할 예정이며 더 많은 주민들이 도심에서 생산한 천연벌꿀을 맛볼 수 있도록 한사람 당 2병까지만 판매한다.특히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꿀 성분검사를 의뢰한 결과 신선도 등 9항목에 대해서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구는 44.1%의 풍부한 녹지로 다양한 밀원이 존재하고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로 벌들이 생육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벌이 사는 곳이 사람에게도 살기 좋은 곳이다. 도시에서 양봉을 하는 것은 단지 꿀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는 일”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