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마, 골프시뮬레이터 '지스윙' 출시

골프 시뮬레이터 '지스윙'

게임소마가 8일 골프 시뮬레이터 '지스윙(GswiingHD)을 출시했다. 필드와 동일한 거리 및 구질을 구현하도록 고안된 차세대 스크린골프다. 정확한 발사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속도뿐만 아니라 스핀까지 직접 읽는 2300fps 듀얼 초고속 카메라 센서를 장착했다. 클럽의 움직임을 통해 스핀을 추정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대목이다. 6차원 물리엔진으로 실제 골프공의 비행 궤적과 동일하게 보여준다는 점도 자랑거리다."비거리와 런, 백스핑, 러닝어프로치와 로브 샷, 드로우와 페이드까지 필드와 일치한다"는 설명이다. 항공측량, 위성사진 등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정교한 코스로 현장감도 살렸다. '필드형 인공지능 캐디'는 지형을 감안한 공략 방법을 제시해 코스 매니지먼트에 도움을 준다. 터치스크린, 로그인 절차를 없앤 전용 RFID 카드 등 편리한 사용자 환경에도 신경을 썼다. (02)552-60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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