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군산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현장(출처: SK건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SK건설은 지난 7일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군산 GE3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현장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북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SK건설의 GE3 열병합발전소 현장은 안전보호구 착용과 10대 안전수칙 숙지 등을 주제로 제기차기, 현장소장과 풍선 터뜨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실시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 2012년 4월 현장 개설 이후 지금까지 약 17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SK건설은 올 연말 준공까지 무재해·무사고 준공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현장은 지난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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