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장수도롱뇽 '괴물 논란'…방사능에 의한 돌연변이인가?

▲일본에서 발견된 장수도롱뇽(사진: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日 장수도롱뇽 '괴물 논란'…방사능에 의한 돌연변이인가?일본에서 발견된 장수도롱뇽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지난 5일 한 일본인이 트위터에 "일본 지바현 남부에 위치한 도시 가모가와의 한 하천에서 거대 도롱뇽이 발견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 도롱뇽은 희귀종으로 일본에서 큰산초어(大山椒魚)로 불리는 종으로 일본 장수도롱뇽이라고도 한다. 미국의 동부지역, 일본, 중국에 서식한다고 알려졌으며, 최대 몸길이는 1.44m지만 중국 품종은 1.80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냇가의 최상위권 포식자로 물고기와 갑각류, 다른 도롱뇽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다. 야생에선 수명이 80년으로 알려졌다.일본 장수도롱뇽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일본 장수도롱뇽, 중국 장수도롱뇽과 어떻게 다르지?" "일본 장수도롱뇽, 장수도롱뇽과 장수도룡뇽 중에 뭐가 맞아?" "일본 장수도롱뇽, 일본도롱뇽 무서워" "일본 장수도롱뇽, 거대도롱뇽이네" "일본 장수도롱뇽, 큰산초어? 산초어?" "일본 장수도롱뇽, 캇파(갓파)의 후손인가" "일본 장수도롱뇽, 방사능의 영향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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