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타이어(부회장 서승화)는 스마트케어의 일환으로 여름철 안전운전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 캠페인은 장거리 주행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서 점검해주는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서비스팀이 전국 티스테이션 주변 주거단지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트레드 마모상태, 편마모, 외관상태, 휠변형 등을 점검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을 방문하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워셔액을 무료로 보충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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