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중앙亞 순방 경제성과 활용토론회 참석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중앙아시아 3개국 정상외교에서 도출된 경제성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지속적인 후속조치 이행 및 지원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중앙아시아 순방을 통한 성과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임을 강조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이날 밝혔다.박 대통령은 또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상생의 경제협력을 통해 중앙아시아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열어가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대한상의, 전경련,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와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기업,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과 업종별 협력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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