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노후 다세대주택 긴급안전점검 실시

시설안전공단 안전점검 기동반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노후 다세대주택을 방문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제22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울시 월계동에 위치한 노후 다세대주택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실시한 긴급 안전점검 대상인 시설물은 서울시 월계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으로 '안전점검 기동반'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 뒤 관리주체에게 긴급 조치사항 및 향후 대책방안을 제시하고 보수 보강 조치하도록 통보했다.긴급 안전점검 서비스 신청을 위한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는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4949)과 공문 또는 유선(1599-4114)으로도 가능하다. 한편,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 6조에 의거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재난관리 기관, 민간단체, 기업체 등이 참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 안전의식 고취 등 안전관련 행사를 실시하는 날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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