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킹의 '콰트로치즈와퍼'는 일명 '이정재 버거'라고 불린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정재 버거' 콰트로치즈와퍼, 버거킹 베스트셀러 "250만개 돌파"'콰트로치즈와퍼'가 베스트셀러 메뉴로 등극했다.버거킹은 지난 2월 출시된 콰트로치즈와퍼(일명 이정재 버거)가 25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새로운 베스트셀러 메뉴로 등극했다고 말했다.콰트로치즈와퍼는 출시 한달만에 100만개 판매를 달성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버거는 소비자의 재판매 요청으로 정식 메뉴로 출시돼 판매됐고 최근 2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버거킹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에서 개발한 콰트로치즈와퍼는 러시아와 중동 지역에도 이미 출시되었고, 미국,캐나다,호주,브라질과 멕시코 등지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콰트로치즈와퍼는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 위에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로 신선함을 더하고 4종의 치즈(모차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를 올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지난 3월 이정재가 말없이 콰트로치즈와퍼를 맛있게 먹는 먹방 TV CF로 소비자들의 식욕을 자극한 콰트로치즈와퍼는 이번 250만개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버거킹은 1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기존 고객 포함)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콰트로치즈와퍼 단품 구매 시 세트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단품 가격 5900원으로 세트(79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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