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에 '10초면 돼' 질투심 폭발한 포옹

▲서인국과 이하나의 포옹 장면(사진:tvN 고교처세왕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에 "10초면 돼" 질투심 폭발한 포옹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이 질투심에 불타, 이하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1일 방송된 '고교처세왕'에서는 유진우(이수혁)가 이민석(서인국)의 뒤를 캐기 위해서 정수영(이하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유진우는 정수영에게 "그동안 예민하게 굴어서 미안하다"며 정수영에게 "저녁을 사주겠다"는 친절할 태도로 정수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진우를 남몰래 짝사랑했던 정수영은 달라진 유진우의 태도에 감동했다.하지만 유진우의 본성을 알고 있는 이민석은, 정수영이 상처받을까봐 걱정이 됐고 유진우를 가리키며 "완전 이중인격자에 싸이코패스다"고 막말을 하는가 하면 "유진우가 진심인줄 어떻게 아냐"고 말했다.이민석은 자신의 감정이 사랑에서 비롯된 질투란 걸 알게 됐고, 수영에게 전화를 걸어 "이 궁금증을 해결 못하면 잠을 못잘 것 같다. 정 비서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10초면 된다"고 말한 뒤 수영을 껴안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예상치 못한 스킨쉽이네"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이하나 부럽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10초라니 내가 다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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