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호텔서 불…4000만원 피해

[아시아경제 박선강]2일 오전 3시 10분께 광주광역시 한 호텔 2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투숙객 40여명이 호텔 직원과 소방대원들의 안내에 따라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공사 중인 사우나실에서 불이 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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