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br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제7대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제7대 영광군의회는 7선의원 1명, 3선의원 1명, 재선의원 2명, 초선의원 4명으로 연륜이 있고 경험이 풍부한 의원과 젊고 패기가 넘치는 의원들로 구성됐다. 이들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영광의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영광군의회는 오는 7일 제7대 전반기 의회 원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개회하고 전반기를 새롭게 이끌어나갈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한다.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영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영광군수, 역대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하여 제7대 의회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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